20대 남자 모발이식 사례

 

 

 

 

 

 

경북대학교 외래교수로서 대학병원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하고 2004년, 서울 강남에 닥터안모발이식병원을 개원했습니다. 어느덧 많은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개원했을 때만 해도 서울에 모발이식만 진료하는 병원은 몇 있지 않았는데 지금은 아주 많은 병원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2005년 초, 그 당시 20대 초의 남성 분이 탈모가 많이 진행이 된 상태였습니다. 2005년 3월 모발이식 수술을 통해 탈모라는 콤플렉스를 벗어버릴 수 가 있었습니다. 수술 후의 사진은 11개월 후의 사진입니다. 모발이식 수술 후 가장 많은 말씀을 주시는 건 자신감을 찾았다라는 것입니다.

 

 

 

 

 

 

 

 

 

특히 20~30대의 젊은 남성 분들은 탈모에 대해 많은 콤플렉스를 지니는 편입니다. 탈모 초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초기에 약물치료가 선행이 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탈모초기에는 보통 잘못된 속설로 인해 민간요법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탈모는 평생에 걸쳐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탈모가 올 것을 예상하고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또한 처음에 너무 많은 모수를 이식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세이프 아레아에 있는 모발은 2만여개입니다. 그 중 8000~10000개의 모발이 채취가 가능합니다. 생착률, 수술 결과를 고려한다면 정확한 진단과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