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의 진짜 효과는, 대머리 전문치료제로 미국 FDA(식품의약품국)가 승인한 약은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2가지뿐입니다. 1997년 시판된 세계 최초의 먹는 대머리약 프로페시아는 대머리와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인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이지요. DHT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환원효소의 작용을 받아 바뀐 물질입니다.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탈모증 남성 1천879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 약을 24개월 복용한 사람들 중 83%는 정수리 부분의 모발 수가 그대로 유지되었고 눈에 띌 정도로 모발이 다시 자란 사람도 66%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프로페시아는 정수리 부분에만 효력이 나타나고 완전 대머리에는 효력이 없습니다. 효과를 유지하려면 평생 복용해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100명 중 2, .. 더보기 모발이식을 몇 번하면 완벽할까요? Q 모발이식은 몇 번 정도 하면 탈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A 모발이식 수술을 고민하는 분들은 탈모에서 벗어나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몇 번을 해야 할까요? 몇 번이라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탈모의 진행 정도에 따라 이식모수는 차등이 생기며, 모발이식이 탈모치료에 완전 해답은 될 수 없습니다. 모발이식 수술은 후두부의 모발을 탈모 범위에 옮겨심는 수술입니다. 무한대로 이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이식할 수 있는 모발은 한계가 있습니다. 두피전체 모발의 수는 백인의 경우 평균 10~15만개 정도이지만 동양인은 평균 6~7만개 정도입니다. 동양인의 경우 후두부 모발이 20,000개 정도 되고 그 중 이식 가능한 모발은 9,000개 정도, 밀도가 좋은 분들은 10,000모를 넘길 수도 있.. 더보기 닥터안 모발이식 연구소 닥터안 헤어플란트(모발이식) 센터, 닥터안 모발이식병원은 오직 모발이식만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탈모는 단순히 지금 상태만을 호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치료를 계획해야 합니다. 탈모는 평생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환자 개인 맞춤 진료가 필요합니다. 모발이식 수술이 필요한지, 약물치료가 필요한지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가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모발이식은 한정된 모발을 옮겨심는 중요한 수술입니다. 집도의의 오랜 수술 경험과 케이스별 스킬 등이 수술결과에 중요하게 합니다. 본원은 국내 유일 모발이식대학병원, 경북대 모발이식센터의 외래교수이자 국내 최초 FISHRS 수상 그리고 여러 연구에 따른 수상 등 끊임없는 모발연구에 노력을 하는 안지섭 원장이 대표원장으로 있습니다. 국내 뿐 아..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다음
